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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의 통관 절차상 AI 본격 도입으로 인하여 라벨 표시사항을 표기해야 하는 식품 등 수출물품에 대하여

영문 표기사항 불일치로 인한 FDA의 통관 거부 사례가 60%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K 푸드나 K 뷰티 유행으로 미국에 수출하는 우리 기업이 유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식품, 화장품_미국 수출 시 라벨링 주의_FDA 통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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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의 AI 'Elsa' 도입으로 인한 통관 거부 급증

 FDA는 2025년 6월 생성형 AI 기반 업무지원 시스템 Elsa를 도입했습니다.

Elsa는 승인된 라벨과 실제 제품 간 성분 표기 차이를 자동 대조해 미세한 불일치까지 식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확인하였을 때 놓칠 수 있는 수준의 영문 표기 오류나 성분명 차이도 AI가 자동 탐지하며,

과거에는 문제가 없이 통관되던 제품들도 최근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AI 도입으로 인한 검사 정밀도와 적발 효율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통관 거부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통관 거부의 대부분의 사례들은 라벨링과 포장 상 표기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한국 수출기업이 유의해야 하는 사항

 위와 같이 생성형 AI Elsa 도입으로 인한 통관 거부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예전에 문제없이 통관되던 물품들도

주의를 해야 하며, 아래 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 식품 라벨 정보와 실제 제품 일치 여부 확인

2. 제품명, 원산지 등 필수 표시사항 준수 여부 확인

3. FDA 규정 상 제품명은 단순 브랜드 명이 아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제품의 일반명칭 사용(Statement of Identity)

 ex) 감자칩 제품이라면 브랜드명 외에 'Potato Chips' 또는 'Snack' 등 일반명칭 제품 전면에 표시

4. 순중량 표기 방식 확인

 미국은 oz(온스), lb(파운드) 등 영미식 단위를 기본적으로 요구, kg 등 국제단위는 병행 표기만 허용하며,

 고형식품의 경우 'Net Weight'문구를 반드시 포함

5.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 기준

 우유, 달걀, 생선, 갑각류, 견과류, 밀, 땅콩, 대두, 콩, 참깨 등을  알레르기 주요 물질로 규정하고 있으며,

 해당 성분 포함 시 'Contains'를 대문자로 표시하도록 요구

 특히 생선, 갑각류, 견과류는 정확한 종까지 기재

6. 화장품의 경우 패키지에 '탈모 방지'. '모발 증진' 같은 기능성 문구 기재 시 화장품이 아니라 의약외품(OTC)으로 분류되어

 더 높은 규제를 적용받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되더라도, 미국 FDA 기준으로는 의약외품으로

 분류된다는 점을 염두해야 합니다.


미국 FDA 기준으로 미리 대응

 통관거부의 가장 큰 원인이 라벨링 오류인 만큼 라벨링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과 같은 대형 플랫폼에 등록된 기존 한국 제품 라벨을 참고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FDA의 AI 기반 심사체계 확대와 데이터 검증 강화에 따라 앞으로 미국 수입신고 단계에서 라벨 적합성, 제조시설 등록 상태,

원산지 및 성분 정보의 정합성까지 검토하는 역량이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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